경북 예천경찰서는 지난 10일 교통조사팀 권두혁 경위와 여성청소년계 류지영 경장에게 경북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권두혁 경위는 지난 2/4분기 경북청 24개 교통조사관 전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3급지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류지영 경장은 6월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 평가 시 6명의 청소년을 발굴해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 취업지원 등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쳐 3급지 경찰서 1위를 차지했다.
김선섭 서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맡은 업무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공정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예천/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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