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모바일 보험금 청구 서비스 '인기'
코로나19 영향 모바일 보험금 청구 서비스 '인기'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0.07.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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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활용하는 5060세대, 1년 만에 이용률 2배 증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굿리치 보험금 청구 서비스 5060세대 이용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자료=굿리치)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5060세대 보험금 청구 서비스 이용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자료=굿리치)

굿리치는 올해 2~6월 보험금 청구 누적 이용 건수가 6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굿리치 앱에 병원진료 영수증과 약제비 영수증 등을 올리면, 해당 서류를 보험사에 전달하는 무료로 전달해준다. 굿리치는 보상청구전담팀을 운영해 이용자가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2월부터 이용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굿리치는 병원 감염을 우려한 환자의 병원 방문은 줄었으나, 병원을 방문한 환자 중 예전보다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굿리치는 5060세대의 서비스 이용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0대 보험금 청구 이용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101%, 60대는 125%로 증가했다.

5060세대는 생활밀착형 보험금을 주로 청구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청구한 보험은 '실손보험(55%)'이었다. 이어 △ 건강보험 20% △ 운전자보험 6% △ 어린이보험 4%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서비스 재이용률도 높았다. 50대는 평균 2.3회, 60대 이상은 평균 2.6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5060세대의 모바일 활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굿리치앱 사용 연령대 폭이 넓어졌다"며 "보험 소비자 입장에서 더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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