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발인실·장례용품 등 이용 특전 제공
보람상조가 지난 23일 서인천신용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조합원 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상조인천장례식장은 서인천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빈소와 발인실, 장례용품 등 이용 특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합원 복지 향상과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서인천신협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보람상조가 가진 상조 서비스 인프라로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 공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