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히알루론산 함유…수분공급, 피부결 관리 도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비타민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빌리프의 ‘아쿠아밤 비타 워터 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쿠아 밤 비타 워터 크림’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비타민을 함유한 수분 에센스가 폭탄처럼 상쾌하게 터지며 피부의 수분 밀도를 높이는 워터-드롭 타입의 크림이다.
특히 이 제품은 비타민 C, E 콤플렉스가 함유된 젤 타입 제형이 즉각적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다양한 크기의 4가지 히알루론산이 섞인 쿼드러플 히알루로닉 블렌드를 함유해 피부결 사이에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수분 밀도를 개선시켜준다.
실제 제품 도포 후 피부 수분 밀도 증가 효과 인체적용시험 진행 결과, 330.4% 밀도가 증가했다.
이 제품은 아울러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각질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젤 크림 제형이 풍부한 수분감과 함께 부드러우면서 매끄럽게 발린다”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더운 여름철 피부에 부담 없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나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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