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지난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5년 연속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 산업 브랜드에 대해 추천받고, 추천 수준을 측정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다.

AXA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는 어려운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을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질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업계 최초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등 다수의 상품 출시 경험을 가진 보험사로서 항상 업계 혁신을 선도해왔다"며 "고객이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진실하고 믿을 만한 인생 파트너가 되겠다는 미션과 함께 고객에게 신뢰받는 종합손해보험사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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