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비즈니스호텔 체인 30곳 단독 특가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베니키아호텔 협동조합과 단독 특가 할인전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오는 19일까지 △서울·경인 △강원 △전라·충청 △부산·경상 △제주 등 전국 30여 곳 베니키아호텔을 특가로 제공하며, 최대 3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판매 상품 투숙 가능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베니키아호텔은 한국형 비즈니스호텔의 체인 브랜드로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Night in Korea)'를 조합해 만들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체인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주간과 연계한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여행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숙소를 소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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