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투명 마스크 제작 사회공헌
한국전기안전공사, 투명 마스크 제작 사회공헌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6.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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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바꾼 기발한 코로나19 방역 아이디어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기)는 11일 대전 청각쟁애인 생애지원센터에서 총 16명의 인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 학생들을 돕기 위해 립뷰(투명) 마스크 제작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기)는 11일 대전 청각쟁애인 생애지원센터에서 총 16명의 인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 학생들을 돕기 위해 립뷰(투명) 마스크 제작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대전 청각쟁애인 생애지원센터에서 총 16명의 인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 학생들을 돕기 위해 립뷰(투명) 마스크 제작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투명 마스크’란 청각장애 언어재활 전문센터인 하늘샘치료교육센터 언어재활사들이 청각장애 학생들은 음성언어로 수업을 이해하기 때문에, 이들의 학습이해도 향상을 위해 고안한 제품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각장애학생 학습권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 소외된 계층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제65회 ‘호국 보훈의 달’ 맞이 국립대전현충원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사랑 나눔 헌혈활동,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명절 이웃돕기 성금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