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5월 7일 새벽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 소재 대심주공아파트 뒤 노상에 주차해둔 화물차량에 드라이버를 이용, 유리창을 재끼는 방법으로 파손하고 침입하여 차량 내부에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초순부터 지금까지 예천,문경,천안 일대 도로가에 주차된 화물차량 등 20여대에서 같은 방법으로 상품권,네비게이션 등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예천서는 신고되지 않은 피해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여죄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문의:형사팀 054-652-9695, 011-522-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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