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안심드림 상해보험'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안심드림 상해보험' 출시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0.06.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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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 지급 무관…납입 보험료 100% 환급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안심드림 상해보험'을 신한은행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해 지급하고, 사고 없는 만기 시에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이다.

보장은 1종 '재해사망형'과 2종 '종합보장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1종 선택 시 사망보험금으로 '최대 5억원+납입한 보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2종을 선택하면 재해사망형과 동일한 사망보험금에 △장해 △입원 △수술 △골절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법인과 개인이 모두 가입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법인의 경우 사고로 인한 CEO 부재 리스크에도 대비할 수 있다. 비갱신형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 부담이 없고, 연금 전환 특약을 활용하면 안정적인 연금 수령으로 노후 생활 준비도 할 수 있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안심드림 상해보험의 신한은행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오는 7월 말까지 이 상품과 보장성 보험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한정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수석부장은 "이 상품은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는 기존 상해보험의 기능에 더해 재해사망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다"며 "고객에게 금전적, 심리적 안심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