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채널 주거래 고객 대상 초(超)맞춤 소통 노력
신한은행이 지난 28일 모바일 앱 신한 쏠(SOL)과 인터넷 뱅킹 등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자산 고객에게 코로나19 이후 주식시황을 주제로 언택트 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쏠(SOL) 브랜치와 SWM(SOL Wealth Management)을 통해 디지털 채널 주거래 고객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웹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총 30여명 고객과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30여분간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세미나에서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코로나19 여파가 미친 주식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배경으로 투자 방향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노하우 등을 설명하고 고객 질문에 답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2월부터 세무·부동산 등 고객 중심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컨시어지 팀을 신설·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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