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교육청에 따르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학습의욕을 북돋우고 교육의 기회균등 보장으로 자아실현의 성취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S&S 영재교육은 관내 저소득층 자녀 중 초등학교 5학년생 20명을 선정하여 수학, 과학 중심으로 연간 100시간의 영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기 중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4시간씩 실시하고, 여름방학 중에는 영재캠프를 4일간 운영하여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연간 2회의 현장체험학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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