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 이하 커피빈)’는 5월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음료 무료 사이즈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무료 사이즈업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커피빈 매장에서 스몰 사이즈 음료를 구매 시 큰 사이즈인 레귤러로 제공받을 수 있다.

주문 가능한 메뉴는 바리스타 제조 음료로 한정된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기본 음료를 비롯해 바닐라·헤이즐넛 음료와 얼음이 갈린 블렌디드 음료까지 사이즈업이 가능하다. 

단, 단일 사이즈로만 구성된 음료와 병입음료 등은 프로모션 제품에서 제외되며, 음료 수량은 따로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주문 서비스인 퍼플오더와 매장 내 키오스크에서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며, 무교 CBTL점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커피빈 관계자는 “여름시즌이 시작되는 6월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준비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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