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명 늘어 총 1만80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해외 유입사례다. 2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입국 후 격리 중에 확인됐다.
국내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이틀 연속으로 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총 254명으로 전날 0시보다 2명이 늘었고,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6명 늘어 총 9283명(완치율85.9%)이 됐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1267명이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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