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부드러운 맛 강조 '떠불 생크림요거트'
남양유업, 부드러운 맛 강조 '떠불 생크림요거트'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4.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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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A등급 원유·유크림 주원료
장 속 유익균 증대 '마이크로 바이옴' 적용
남양유업의 '떠불 생크림요거트' (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의 '떠불 생크림요거트' (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떠먹는 불가리스(일명 떠불)’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떠불 생크림요거트’를 출시했다.

15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떠불은 2009년 출시된 이후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국내산 1A등급 원유와 국내산 유크림을 주원료로, 떠불만의 STT 공법을 활용해 요거트의 조직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든 제품이다. 

또, 한국의과학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는 ‘마이크로 바이옴’ 소재를 적용했다. 

안정근 남양유업 BM(브랜드매니저)은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선사하며, 특히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의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대형할인점에서 2980원(6입)에 판매 중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