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구매안심지수 이유식 1위
매일유업 맘마밀, 구매안심지수 이유식 1위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4.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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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협회, 소비자 설문, 제품·서비스 안심수준 평가
전체 항목서 고른 평가 받으며 총점 868점 획득
매일유업의 이유식 제품 '맘마밀' (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이유식 제품 '맘마밀' (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소비자가 평가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 이유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맘마밀은 닐슨데이터 기준 국내 소매유통시장 이유식 판매액 점유율 1위(2019년 12월) 제품이기도 하다.  

KPEI는 소비자가 자주 접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조사하고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지수로서, 2014년부터 한국마케팅협회가 매년 조사해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소비자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면 설문조사에서 △절대적 안심수준 △상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평가한 것을 바탕으로 했다. 

맘마밀의 경우 전체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868점으로 이유식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국내 유아식 시장을 선도하는 점과 안전한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투명하게 생산과정을 공개하는 ‘맘마밀 안심정보공개시스템’, 인증기준이 엄격한 ‘영유아용 이유식’으로 유형 허가를 받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맘마밀의 까다로운 안전기준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져 1위로 선정된 것 같다”며 “엄마가 안심하고 아기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유아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품질 안전을 최우선으로 따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맘마밀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의 건강과 이유식에 대한 고민을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한편, 정기 프로모션을 열어 할인 구매 기회를 제공 중에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