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광고 론칭…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 부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하 서울우유)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 우유의 모델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선정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윌리엄이 아기 젖소로 변신해 샘 해밍턴과 숨바꼭질 하는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서울우유의 윤태영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샘 해밍턴 가족이 서울우유가 지향하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잘 부합하다고 판단해, 나100%의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인 ‘체세포수 1등급’ 표시와 제조일자를 꼭 확인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유를 안심하고 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100% 신규 광고는 공중파와 케이블,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우유가 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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