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후보, “철원발전 적임자” 표심 호소
한기호 후보, “철원발전 적임자” 표심 호소
  • 최문한 기자
  • 승인 2020.04.0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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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후보가 갈말읍 신철원리 동철원농협 앞에 세워진 유세차량에 올라 당직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문한 기자)
한기호 후보가 갈말읍 신철원리 동철원농협 앞에 세워진 유세차량에 올라 당직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문한 기자)

4·15총선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는 7일 오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동철원농협 앞에서 당직자,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과 함께 “자신이 철원발전의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유세현장에는 철원출신인 전 32사단장을 역임한 임성호 장군과 6사단장 출신 이국재 장군 등 예비역 장군들이 직접 유세차량에 올라 찬조연설을 통해 “군사지역을 보다 살기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안보전문가인 한기호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