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8] 미래한국, 일제히 호남행… 황교안 "통합의 정치해야"
[총선 D-8] 미래한국, 일제히 호남행… 황교안 "통합의 정치해야"
  • 석대성 기자
  • 승인 2020.04.07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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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비례후보 정운천·이종성·조수진·전주혜·이용 등 호남 출신 대거 포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및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서울 용산역에서 광주 5·18묘역 등 호남을 방문하는 비례위성자매정당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 및 비례대표 후보들을 환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및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서울 용산역에서 광주 5·18묘역 등 호남을 방문하는 비례위성자매정당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 및 비례대표 후보들을 환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은 7일 호남권 선거운동을 위해 진보 텃밭으로 꼽히는 광주·전북으로 내려갔다.

이날 호남행 KTX 열차에는 미래한국 원유철 대표와 정운천 당 국민통합단장, 염동열 사무총장, 비례대표 후보들이 탑승했다. 미래한국은 이 기차를 '호남행 국민통합열차'라고 명명했다.

미래한국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후보 중 당선권인 20번 이하에는 정운천·이종성·조수진·전주혜·이용 후보 등이 호남 출신이다.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 미래한국은 이날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석한 뒤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에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앞에서 거리 유세를 한 후 오후에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할 예정이다. 익산역 광장 앞 거리 유세도 예정했다.

이날 용산역에는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환송을 나왔다.

황 대표는 대합실에서 "통합당이 정치적 대통합은 이뤘지만, 사회통합·지역통합·국민통합이 필요하다"며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통합의 정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도 분열의 총선이 아닌 통합의 총선이 돼야 한다"며 "대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살리고 국민을 지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한국 원 대표는 "우리 '국민통합열차'는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 비전과 희망을 만들어내는 열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gst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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