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 출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20.04.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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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연 복리 3.1% 적용이율로 적립
(사진=푸르덴셜생명)
(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이 1일 유병자와 고령자 모두 간편심사를 통해 쉽게 가입하고 달러로 보장받을 수 있는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달러 상품으로 보험료 산출 시 연 복리 3.1%의 적용이율이 적용된다.

또 '노후소득선지급' 기능을 통해 가입금액의 5%를 노후소득으로 10년간 선지급받을 수 있다. 노후소득선지급은 노후소득 개시 나이부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일부를 매년 자동 감액 후 감액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선지급받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간편심사 상품으로 종신보험 가입이 어려운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편심사 내용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내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으로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유신옥 푸르덴셜생명 상품 담당 파트너는 "달러종신보험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더 많은 고객에게 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췄다"며 "고령화 기조 속에서 고객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