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서비스에 음식·쇼핑·의료·여행·헬스 중 1종 선택
NH농협카드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올바른마이픽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본 서비스와 함께 △음식 △쇼핑 △의료 △여행 △헬스·뷰티 등 5종의 서비스 중 고객이 원하는 1종을 선택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 연관어 분석과 업종별 트렌드 분석을 거쳐 선정됐다.
이 카드는 기본 서비스로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5% 할인과 전 세계 스타벅스 및 국내 커피 5% 할인, 전국 택시 및 대중교통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연 2회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과 전자금융 수수료 월 10회 면제, 연간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NH포인트를 제공한다.
추가 혜택 서비스는 1개월마다 변경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 후 익월 1일부터 변경된 서비스가 적용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올바른마이픽카드는 고객이 직접 자신의 소비패턴에 따라 맞춤형 카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카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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