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지난 28일 안산(鞍山) 자락길 부근에서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의 일환으로 안산(鞍山) 진입 차량을 통제했으며, 안산(鞍山)에 나들이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4월 초 개최해 오던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를 올해는 열지 않기로 했다.
ih@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