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호텔, 4월 제주 봄 만끽 '올인클루시브 즐거움 패키지'
휘닉스호텔, 4월 제주 봄 만끽 '올인클루시브 즐거움 패키지'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3.28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고급 객실·디너·수족관·가족사진 등 알찬구성
투숙객 대상 미술관 입장 또는 모들카페 커피 증정 '휘플위크' 운영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유채꽃밭. (제공=휘닉스호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유채꽃밭. (제공=휘닉스호텔)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호텔)가 운영하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봄이 한창인 4월에 주요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를 한 데 모은 ‘올인클루시브 즐거움 패키지’를 운영한다. 

28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 따르면 올인클루시브 즐거움 패키지(이하 패키지)는 △콘도 로얄객실 1박 △조식뷔페 △석식 해랑 한라상코스 △아쿠아플라넷 △유민미술관 △비어가든 △봄꽃 가족 인생샷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입장할 수 있고, 키즈케어 프로그램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객실 당 아넷사 퍼펙트 UV 선크림 마일드밀크도 증정한다. 

특히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4월 한 달간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유민미술관 2인 입장 또는 최근 개장한 모들카페 아메리카노 2잔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휘플위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중 이달 19일에 개장한 모들카페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 방문한 모든 이들이 제주 자연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음료를 곁들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유채꽃밭과 성산일출봉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춰, 섭지코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휘닉스호텔의 설명이다. 

내달 3일부터는 모들카페 앞 유채꽃 단지를 배경으로 야외테라스를 마련해 비어가든을 운영하고, 4월 중순에는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모들 펍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휘닉스호텔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잠시라도 제주 자연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마음 편안히 여행을 즐기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 같은 패키지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휘닉스호텔 제주 섭지코지는 3월30일까지 호텔스컴바인 특가 프로모션으로 예약하는 이용객들에게 웰컴드링크로 모들카페에서 판매하는 한라봉 에이드 또는 커피를 제공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