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자동차보험 신규 캠페인 공개
캐롯손보, 자동차보험 신규 캠페인 공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20.03.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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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만큼만 후불결제' 상품 특성 소개
캐롯손보 광고 캠페인 홍보 포스터. (사진=캐롯손보)
캐롯손보 광고 캠페인 포스터. (사진=캐롯손보)

캐롯손해보험이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캠페인 '보험의 기준'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배우 음문석을 모델로 기용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한다'는 상품 특성을 스토리로 풀어냈다.

광고는 셀프 주유소에서 흘리는 몇 방울의 기름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일상 속 상황으로 구성된 '주유소편'과 잠깐 세워둔 차에 붙은 과태료 고지서를 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풀어낸 '과태료편'으로 제작됐다.

케롯손보 관계자는 "유튜브로 진행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생각한 것보다 뜨겁다"며 "앞으로 TV 등 매체의 범위를 확대함은 물론 캐롯의 라이프스타일 기반 보험에 대해 고객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