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을 통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곰곰TV'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곰곰TV는 키즈곰곰의 캐릭터 곰곰이와 크리에이터들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며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콘텐츠다. 콘텐츠는 창의 질문을 바탕으로 선행학습과 질문, 연계 활동 순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업적인 광고는 포함되지 않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키즈곰곰을 통해서 회원들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곰곰TV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곰곰TV 영상을 공유한 인증샷을 키즈곰곰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모바일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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