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치즈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즈키친 치즈스틱은 100% 자연 치즈만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종류는 2종으로 구성됐다.

‘오즈키친 치즈스틱’은 얇고 바삭한 튀김 안에 부드럽게 늘어나는 쫀득한 치즈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자연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튀김의 바삭함이 특징이다.

‘오즈키친 치즈스틱 코코넛’은 치즈스틱 튀김에 코코넛 슬라이스를 묻혀 치즈와 코코넛의 고소함은 물론 코코넛 슬라이스의 달콤함을 표현했다.

오뚜기의 오즈키친 치즈스틱은 프라이팬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적용돼 요리도 간편하다. 기름 없이 5~6분만 조리하면 바삭한 치즈스틱을 맛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치즈스틱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아이들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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