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최우수상 수상…상사업비·시상금 확보
경남 합천군 적중면은 ‘2020 지방세정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세정운영 평가는 군내 17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방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읍면 평가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군 세입증대 및 신뢰세정 구현에 기여하고자 9개 평가항목에 대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우수 읍면에는 상사업비, 시상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정광호 면장은 “읍면 종합평가 최우수라는 좋은 성과에 이어 지방세정운영 평가에서까지 최우수라는 값진 결과를 달성하게 된 것은 전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적극행정을 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성실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mchoi@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