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팬들에 인사…각각 사우샘프턴·바르셀로나 상대로 골 사냥
손흥민(28·토트넘)과 강인(19·발렌시아)이 설을 맞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손흥민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올렸다.
손흥민은 이날 자정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원정 경기에서 시즌 12호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공식 홍보 영상을 통해 팬들을 위한 인사말을 남겼다.
이강인은 영상에서 “2020년에도 더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인도 이날 자정 홈구장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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