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 '3선' 성공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 '3선' 성공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2.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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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139개 축협조합장 회의서 만장일치 추대
김 대표 "축산 현안 해결·농가 실익제고 최선"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사진=농협중앙회)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사진=농협중앙회)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3선에 성공했다.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11일 전국의 139개 전국축협조합장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재임 중인 김태환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축협 조합장들은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선출하고, 선출 위원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현재 축산경제를 이끌고 있는 김태환 대표이사를 단독 추천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3선에 성공한 김태환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는 37년간 축산부문에서 근무한 정통 축산맨으로 활동했다.

그간 농협 축산경제 기획부장과 축산지원본부 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처음으로 맡았고, 2018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연임에 성공했다. 4년간 축산경제 대표를 맡으면서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가축질병 방역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또,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축산물 판매유통 확대라는 농협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김태환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축산의 가치를 높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 현안에 대한 주도적 해결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실익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20년 1월12일부터 2년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