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젊은피' 수혈…적자기조 정면돌파 '승부수'
이마트 '젊은피' 수혈…적자기조 정면돌파 '승부수'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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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성과주의·능력주의 인사…"젊고 실력 있는 인재 기용"
이마트의 새 대표로 선임된 강희석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사진=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새 대표로 선임된 강희석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사진=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올해 첫 적자를 기록한 이후 대대적인 변화를 꾀할 모양새다. 이마트는 21일 임원인사에서 내부 승진이 아닌 외부 인물을 영입하며 올해 폭 넓은 인사를 예고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