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떠먹는 간편식 ‘핫볼’ 출시
던킨도너츠, 떠먹는 간편식 ‘핫볼’ 출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10.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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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던킨도너츠)
(이미지=던킨도너츠)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핫볼(Hot Bowl)’ 2종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믈렛 치아바타’ 등 핫샌드위치 신제품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핫볼’은 볼(Bowl) 형태의 그릇에 계란과 치즈, 구운 야채를 담아 따뜻하게 데워낸 식사 대용 메뉴다.

신제품은 시금치와 계란 흰자를 곁들인 ‘스피니치 에그화이트 볼’,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을 조합한 ‘베이컨 스크램블 볼’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오믈렛 치아바타’는 치아바타 사이에 야채와 치킨, 오믈렛을 넣은 간편식 제품이다.

던킨도너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침엔 핫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도넛뿐만 아니라 던킨도너츠 간편식의 인기가 많아 신메뉴 ‘핫볼’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던킨도너츠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