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강봉균 국회의원, 김성곤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종교인, 후원자, 시설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나포길벗공동체는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이병호 주교)에서 운영하는 건물 1,698.9㎡, 대지 8,834㎡의 규모로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적.자폐성 장애인 생활시설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시설의 신축으로 장애인 재활교육을 위한 기본여건을 확보함으로써 장애인이 거주하면서 재활에 필요한 상담, 치료, 훈련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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