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브랜드택시사업, 대우정보시스템 선정
천안, 브랜드택시사업, 대우정보시스템 선정
  • 충남취재본부
  • 승인 2009.03.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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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번호로 천안 전역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를 구축하는 ‘천안시 브랜드택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정보시스템’이 선정됐다.

천안시 브랜드택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선태)에 따르면 제안서를 접수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우선협상 대상자로 대우정보시스템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우선협상대상 업체가 선정됨으로써 협상을 거쳐 5월까지 콜 관제센터 구축 및 차량장비 설치와 시험운영을 거쳐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택시 사업은 총 사업비 36억원을 들여 호출 관제센터 1곳을 설치하고, 개인과 법인택시 2000여 대에 내비게이션, 카드결제기, 교통카드기, 방범, 브랜드 표시 등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