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브랜드택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선태)에 따르면 제안서를 접수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우선협상 대상자로 대우정보시스템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우선협상대상 업체가 선정됨으로써 협상을 거쳐 5월까지 콜 관제센터 구축 및 차량장비 설치와 시험운영을 거쳐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택시 사업은 총 사업비 36억원을 들여 호출 관제센터 1곳을 설치하고, 개인과 법인택시 2000여 대에 내비게이션, 카드결제기, 교통카드기, 방범, 브랜드 표시 등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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