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제4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일동제약, 제4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9.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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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전 임직원 참여해 준법 의지 다져
(사진=일동제약)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은 19일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경영 및 준법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서울 서초구 본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거행됐으며,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그룹 전체 임직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준법선서와 서약이 진행됐다.

또한, 올바른 직무 활동과 관련한 동기 부여와 자구적 노력 확대를 위한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기념사에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기업가치를 든든하게 지탱하는 기둥이 CP”라며 “이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모든 업무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행동양식이 되도록 항상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