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올데이에 1955 버거·베토디 세트 추가
맥도날드, 맥올데이에 1955 버거·베토디 세트 추가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9.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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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중 80% 단품 대신 세트메뉴 이용

맥도날드는 세트 메뉴를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에 인기 버거인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국내 소비자의 80%가 단품보다 세트로 버거를 즐기는 점에 착안해 맥올데이 세트를 론칭하고, 인기 버거 세트를 시간 제한 없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소비자 피드백과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 매니아층을 양산하고 있는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맥올데이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소중한 한 끼인 점심 식사만큼은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맥올데이 세트에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추가했다”며 “세트 메뉴계 가성비 강자인 맥도날드 맥올데이 세트로 푸짐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올데이 광고 모델로는 최근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민경훈이 활약 중이다. 광고는 민경훈이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특유의 두성 창법으로 맥올데이 세트를 점심으로 추천하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