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0일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난 "평안남도 내륙에서 10일 오전 미상 발사체를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발사체는 올해 들어 10번째로 지난달 24일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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