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에콰도르 국민 간식으로 1인 가구 겨냥
BBQ, 에콰도르 국민 간식으로 1인 가구 겨냥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8.30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메뉴 ‘황금올리브 살치파파 치킨세트’ 출시
(이미지=BBQ)
(이미지=BBQ)

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오는 9월1일 1인 가구를 위한 신메뉴 ‘황금올리브 살치파파 치킨세트’를 출시한다.

살치파파는 적도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국민 간식 중 하나로 감자칩과 얇게 썬 소시지 위에 독일식 양배추 절임 김치 사우어 크라우트과 할라피뇨, 다양한 소스를 더한 음식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세트메뉴는 살치파파와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4조각)’로 구성된다. BBQ는 이국적인 맛이 치킨의 풍미를 더해주며, 충분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BBQ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메뉴들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 세계 각지의 다양한 맛을 계속 선보임으로써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최근 ‘BBQ 닭껍데기’에 이어 ‘BBQ 돼지껍데기’, ‘BBQ명태껍데기’ 등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와 ‘BBQ 황금알 치즈볼’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