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8일만에 또사디 미상의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인 24일 아침, 함경나모 선덕일대에서 동해상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달에만 2,6,10,16일에 이어 다섯 번째 발사체 발사를 감행했다.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8시30분 NSC(국가안전보장회의)상임위를 열기로 했다.
jtgo@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