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노출 사진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
한혜진 “노출 사진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9.08.12 17: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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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비키니 사진 지적한 누리꾼에 일침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자신이 공개한 비키니 사진에 불편함을 표한 누리꾼을 향해 “그럼 보지 말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혜진은 12일 SNS에 비키니를 입고 자태를 뽐내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사진을 보고 “안 멋있는데요. 사진 중 제일 실망”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혜진은 “제가 사실 그렇게 멋있는 사람은 아닐수도”라고 쿨하게 대처했다. 

또 “조금 민망하네요”라는 다른 누리꾼의 댓글에는 “그럼 보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tvN ‘더 짠내투어’ 등에서 활약 중이다. 

inah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