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서 케미 뽐낸다 
오연서·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서 케미 뽐낸다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9.08.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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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오는 11월 첫 방송 
오연서와 안재현. (사진=연합뉴스)
오연서와 안재현. (사진=연합뉴스)

배우 오연서와 안재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서 호흡을 맞춘다. 

양측 소속사는 7일 이 같이 밝혔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 외모 편견을 극복하며 연애하는 로코 드라마다. 

오연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교사를, 안재현은 오만 가득한 집착남 이강우로 나온다. 

두 사람이 그리는 로맨스는 오는 11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inah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