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기존 가정집(신설동 93번지)을 빌려 화장실과 샤워실, 가스보일러 등을 갖춘 휴게실로 개조하여 인근 가로환경미화원 5명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조성한 환경미화원 휴게실은 지난해 말 답십리동 99번지와 전농동 646번지 가정집에 이어 세 번째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가정집을 임차해 환경미화원 휴게실로 적극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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