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문화원은 9일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 투호놀이, 줄다리기 대회 등의 민속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체험마당, 참여마당, 먹걸이마당이 운영되며, 보름음식인 귀밝이술, 오곡밥, 묵은 나물 등을 나눠먹으면서 한 해 운을 빌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주/김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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