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독서’는 독서의 필요성을 피력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하루 15분 을 투자해 새로운 인생을 일구는 구체적인 틈새 독서의 기술을 알려준다.
먼저, 책을 읽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늘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시간이 나면 그냥 흘러 보내기보다는 책을 꺼내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가능하면 독후감을 써서 읽은 책을 다시 한 번 음미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디를 가나 책 읽는 사람은 행복하다.
먼 길을 가도 책을 끼고 가면 지루하지 않다.
과거도 미래도 책 속에서는 현실감이 넘쳐난다.
열심히 산 사람도, 위대한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린 사람도, 깨달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현자도 살아 있는 듯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 김선욱 지음, 288쪽, 1만2000원, 북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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