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총명하고 건강한 아동 육성에 360억원,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사업에 346억원, 기초 수급자 생계 급여 등 저소득층 지원에 305억원, 장애인 복지를 위해 97억원, 건강 증진 사업에 46억원, 주민 복지 시설 확충 사업에 23억원, 행복한 가족 및 여성 권익 신장 사업에 22억원,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13억원, 기타 복지 증진 사업에 38억원 등 총 1천2백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보다 복지 예산을 증액, 만 5세 이하 아동들의 보육료 지원 사업과 65세 이상 노인들의 기초 노령 연금 지급 등에 중점 사용하는 한편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여성 분야 등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54건의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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