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주민생활지원과 한선희씨(사진 좌)와 도시주택과 명노석씨(사진 우)를 선정하고, 2일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하고 격려했다.

주민생활지원과 한선희(41·사회복지 7급)씨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목표액 대비 140% 이상의 모금으로 2009년 한해동안 보령시 저소득 가구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게 했으며, 사회복지서비스 연계에도 앞장서 긴급의료비, 생계비 등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대해 지원함으로서 민생안정에 기여한점이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한 도시주택과 명노석(45·시설 7급)씨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으로 도시여건 변화에 걸맞는 도시균형발전 도모에 기여했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부지 매수 청구사업 추진으로 사유재산권 보호 및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한 공으로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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