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희망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연극인 오달수와 조정석, 양준모가 출연해 공연 에피소드와 무대 뒤 이야기를 들려줬다.
오는 14일 오후 1시에는 ‘로맨틱 사랑방'이라는 테마로 연극인 박철민과의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28일까지 한 달간 정보석, 조재현, 유오성 등 배우들이 참여한 ‘나의 사랑, 나의 대학로' 사진전이 열린다.
대학로 출신 배우들이 참여해 ‘대학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 재미있는 사연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8일에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대학로 연극투어'도 실시한다.
문의 서울연극센터 (02)743-9331.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