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19일, 20일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19일,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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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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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향악단의 제62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19일 KBS홀, 2월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하이든 서거 200주년을 기념해 하이든 교향곡 제104번 D장조 ‘런던’, 치마노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작품 35, 베토벤 교향곡 제4번, B-플랫 장조 작품 60 등을 들려준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의 음악감독을 지낸 유베르트 수당이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 베네데티가 협연한다.

지휘자 수당은 카라얀 국제콩쿠르, 칸텔리 콩쿠르, 브장송 국제콩쿠르 등을 석권했다.

프랑스 누벨방송교향악단, 유트레흐 심포니, 파르마 토스카니니 교향악단, 도쿄 심포니 등에서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등을 지휘했다.

베네데티는 2004년 ‘올해의 BBC 젊은 음악가’로 선정됐다.

영국 예후디 메뉴힌 음악원 졸업하고 런던 필하모닉, BBC 필하모닉,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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