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는 알로에가 함유된 프리미엄 양갱 ‘빌리브 알로에 양갱’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빌리브 알로에 양갱은 유니베라의 독자소재인 맥셀과 6년근 홍삼, 11종의 한약재가 들어 있는 ‘대보추출물’을 함유한 건강양갱이다.

맥셀은 유니베라의 독보적인 신소재 연구기술인 ‘파이토로직스’(PhytoLogix)로 탄생한 식물혼합추출물로 알로에와 감초, 후추, 대추추출물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영양성분의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양갱에 사용되는 붉은팥앙금이 아닌 강낭콩앙금이 사용돼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특징이다.

유니베라는 ‘간식은 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인식 때문에 간식에 대한 고민을 하던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식품”이라며 “영양간식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 주부들 또는 운동 후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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