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알바 정보업체 극한알바와 아웃소싱 전문업체 리온커머셜이 고소득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리온커머셜은 일반 아웃소싱 업체와는 달리 법무, 세무, 회계 등 전문 분야의 자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국가인증 취득, 공공조달 입찰 컨설팅을 통한 안정적 판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극한알바와 ㈜리온커머셜은 불법·유흥성 일자리 배제, 고소득 일자리 추구라는 같은 지향점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극한알바 최보연 대표는 “리온커머셜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좋은 협력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오픈 4개월째인 극한알바 사이트를 방문하는 새로운 고객의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온커머셜의 정주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각 산업 현장에 고소득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소득 일자리 플랫폼인 극한알바는 그간 사이트를 운용하면서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내 플랫폼의 여러 장점을 결합한 리뉴얼에 나설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서비스 기능을 갖춘 고도화된 극한알바 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고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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