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더블유디자인호텔(이하 WNH)이 다음 달 10일까지 향수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과 봄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안녕, 스프링룸'을 주제로, '피치블러썸'과 '에이프릴코튼' 등 더블유드레스룸의 봄 시즌을 대표하는 향을 담은 특별 제품을 하운드 및 브라운도트, NO.25 등 WNH 호텔 객실에 비치한다.

객실 패키지 숙박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피치블러썸과 에이프릴코튼 등 2종의 섬유향수세트와 미세먼지 마스크로 구성된 봄나들이용 선물 박스를 증정한다.

참여 지점 등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원 야놀자 F&G CBEO(브랜드경험총괄)는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봄 향기를 담은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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