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제6회 아트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제약 아트클래스는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내 문화강좌다.
'핸드드립 커피클래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대회 입상 경력의 김진구 바리스타에게 커피의 역사와 원두의 종류, 물 온도에 따른 커피 맛과 향의 차이 등을 배우고 여러 가지 방법의 핸드드립을 직접 실습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커피 강좌에 대한 직원 요청이 많아 제대로 된 커피문화를 공유해보기 위한 기회로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며 "이번처럼 우리 가까이에 있는 친숙한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강좌도 꾸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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